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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백과]고구려 장수왕의 무덤은 '피라미드'

중국 길림성 지안현 관광명소 장수왕릉과 광개토대왕비
입력 : 2013.03.06 11:18 / 수정 : 2013.03.07 11:37
  • 장수왕릉
    ▲ 장수왕릉
    대한민국 건국 이래 고구려의 장수왕(광개토대왕 아들)은 한반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한 왕으로 존경받고 있다. 그런데 장수왕릉의 모습이 심상치않다. 고대 이집트 왕조의 피라미드와 흡사하다.

    중국 길림성 지안현에 있는 장수왕릉은 고구려시대의 돌무덤으로, 가장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적석총이다. 흔히 장군총으로 불린다. 무덤은 총 7층의 단계식 피라미드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평면은 장방형으로서 한 변의 길이는 31.5~33m, 무덤의 높이는 14m이다. 기단(基壇)의 무덤 둘레로서 한 변에 세 개씩의 커다란 호석(護石 : 능이나 묘의 둘레에 돌려 쌓은 돌)인 밀림 방지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동쪽변에는 하나가 분실되었는지 가운데 호석이 없이 두 개뿐이다.

    고구려 왕성 왕릉 귀족묘장은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통화시) 현급 지안시(集安市, 집안시)를 중심으로 분포되여 있다.

    중국 내 고구려 왕성, 왕릉 및 귀족묘장(高句?王城、王陵及?族墓葬)은 3개의 왕성과 14개소의 왕릉, 귀족묘(?族墓) 26개를 지칭하여 고구려 전기 유적으로 2004년 7월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고구려왕성외에는 군산을 맴도는 평원에는 7000여개의 고구려시대의 묘장이 있어 동북아시아지구의 고묘군의 황관이라고 불리운다.

    고구려 번성기시 세력범위는 중국 길림동남부,요녕동쪽 및 조선반도의 북부로 넓혀졌다.기원668년 고구려는 조선반도동남부에있는 신라에 멸망당하였고 역사에서 705년을 유지하였다.

    한편 같은 지역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비는 마치 고대 이집트 왕조의 오벨리스크와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 광개토대왕비
    ▲ 광개토대왕비
    글·사진 제공 : 중국국가여유국 (http://www.visitchi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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