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민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온라인 생활백서'

입력 : 2014.07.03 11:02
  • 서울시에는 시민을 위한 정책, 유용한 정보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정책과 정보들에 대해 잘 모르거나 지원받는 방법이 어려워 대다수의 시민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시정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서울시정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생활백서'다.

  • 서울시 '온라인 생활백서'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 서울시 '온라인 생활백서'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온라인 생활백서의 특징은 모바일에 특화된 페이지라는 점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모바일을 통한 정보검색과 여가를 보내는 게 일상이 됐다. 생활과 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밀접해진 것이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이 즐겨 이용하는 모바일콘텐츠플랫폼에 생활밀착형 시정정보를 안내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두산매거진이 제작하고 민간포털(다음)에서 서비스되도록 했다.

  • 지난 4월부터 시민에게 서비스되기 시작한 온라인 생활백서는 가상인물의 서울생활이야기를 통해 서울시정의 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30대 직장인이자 아들딸바보 '류부남씨', 백수생활 2년차 '백수지씨'가 등장했는데 인물의 이름에서부터 주제가 와 닿아 많은 화제가 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1편으로 제작된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는 주로 국공립 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보육반장, 작은도서관, 다둥이행복카드, 아이돌봄센터 등 보육정보를 알기 쉽게 다뤘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 다자녀혜택카드인 '다둥이행복카드'와 같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보육정보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공유하는 횟수도 높았다.

  • 현재 온라인 생활백서는 1편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와 2편 '천방지축 백수지 씨의 취업 뽀개기'를 서비스하고 있다.
    ▲ 현재 온라인 생활백서는 1편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와 2편 '천방지축 백수지 씨의 취업 뽀개기'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2편으로 제작된 '천방지축 백수지 씨의 취업 뽀개기'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허브,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열린옷장 등 청년일자리 정보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시정이라고 하면 대체로 거창한 개발이나 재건축으로 생각하기 쉬운 거 같다"며 "이번 기회에 시민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총망라해서 담고자 했다"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김은용 과장의 말이다.

  • 서울시와 두산매거진, 다음 담당자들이 온라인 생활백서 회의를 하고 있다.
    ▲ 서울시와 두산매거진, 다음 담당자들이 온라인 생활백서 회의를 하고 있다.
    온라인 생활백서의 제작과정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주제 및 기획 수립을 한다. 이후 서울시와 다음, 두산매거진 담당자가 한데 모여 기획 및 제작회의를 통해 제작회의를 거치게 된다.

    또 선정된 아이템은 전문으로 하는 부서별 자료를 취합하고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시민에게 공개한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두산매거진 이정윤 차장은 "저도 서울시민이니까 시민 입장에서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오는 11일 공개될 온라인 생활백서 제3편의 내용을 취재하고 있는 담당자들.
    ▲ 오는 11일 공개될 온라인 생활백서 제3편의 내용을 취재하고 있는 담당자들.
    현재 서울시의 온라인 생활백서는 총 2편이 제작됐다. 더불어 오는 11일 제3편이 공개된다. 주제는 '홀리데이 인 서울'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울시 곳곳에 숨겨진 휴양지 정보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 온라인 생활백서 관련정보
    -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
    * 홈페이지 : http://storyball.daum.net/story/167
    - 천방지축 백수지 씨의 취업 뽀개기
    * 홈페이지 : http://storyball.daum.net/story/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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