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홍콩 도심 벗어나 해변에서 유유자적 머물고 싶다면…

  •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 입력 : 2016.06.20 09:25

    실버마인비치리조트 야경/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실버마인비치리조트 야경/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도시 '홍콩'을 보다 유유자적 즐기고 싶다면 '실버마인비치리조트(Silver Mine Beach Resort)'로 가보자.

    홍콩 10대 해변 중 하나인 란타우 섬의 '무이 오(Mui Wo) 비치' 바로 앞에 들어서 있는 이 리조트에선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도심의 화려함과 번잡함에 지쳐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홍콩관광청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실버마인비치리조트 레머스 푼(Remus Poon) 호텔 매니저와 홍세현 프론트 데스크 책임자를 만나 실버마인비치리조트의 매력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홍콩관광청 트래블마트'에서 만난 실버마인비치리조트 레머스 푼(Remus Poon) 호텔 매니저와 홍세현 프론트 데스크 책임자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홍콩관광청 트래블마트'에서 만난 실버마인비치리조트 레머스 푼(Remus Poon) 호텔 매니저와 홍세현 프론트 데스크 책임자

    이들은 실버마인비치리조트의 최대 매력에 대해 "아름답고 편안한 자연 풍경과 도심의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로운 홍콩의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자랑했다.

    란타우 섬의 무이오 해변에 위치해 있어 무이오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시에 30분만 이동하면 홍콩 도심은 물론 주요 쇼핑지, 주요 관광지에 닿을 수 있기 때문.

    실버마인비치리조트 풍경/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실버마인비치리조트 풍경/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공항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즈니랜드, 옹핑 360, 아시아월드엑스포 등 주요 관광명소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페리를 타고 30분만 가면 번화가가 닿을 수 있어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다. 렌타우 피크에서의 트레킹, 타이오 어촌 마을 산책 등도 리조트에서 30분 이내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리조트 근처에 폐은광이 있어 이색적인 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홍세현씨는 "한국인들이 주로 쇼핑과 관광이 편한 침사추이에 있는 호텔에 주로 머물기 때문에 실버마인비치리조트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함에도 불구,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이에 자연 속 여유와 도심의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알리기 위해 이번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실버마인비치/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실버마인비치/실버마인비치리조트 제공

    1983년 생긴 리조트인 실버마인비치리조트는 총 12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호텔 숙박 객들은 호텔 내에서 수영은 물론, 실버마인베이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해변가 산책, 낚시 등 다양한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고, 바닷가에서 낭만적인 식사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조식을 무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트, 자전거 대여 등 레포츠도 2시간 무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센트럴의 페리를 타고 30~40분정도 가면 란타우 섬의 무이 오에 닿을 수 있다. 무이 오는 여느 지역보다 더 소박하고 정겨운 작은 바닷가 마을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페리 앞 광장에 늘어서 있는 많은 자전거들을 볼 수 있다. 이 자전거는 이 마을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 바닷가 마을에서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고요한 공기가 떠다니는 이 곳은 큰 나무 아래에서 빙 둘러 앉아 낮잠을 청하는 사람들과, 바닥에 배를 깔고 깊은 잠을 자는 큰 개들, 집 앞 신발장 위에 몸을 말아 졸고 있는 고양이까지 고즈넉한 오후를 만날 수 있다.

    Tai O Water Villgae/실버마일비치리조트 제공

    Tai O Water Villgae/실버마일비치리조트 제공

    홍콩관광청 이예림 실장은 "홍콩은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에 비해, 특히 리피터, 재방문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특히 이번 여름에는 '2 days in City, 1 day in Beach in HK'으로 상품을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 이틀은 홍콩의 다이내믹한 도시에서 야경과 먹거리 쇼핑을 즐기고, 하루 혹은 반나절은 무이오 비치나 디스커버리베이 등의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글·사진 제공 : 투어코리아

    (www.tournews21.com)
    (※ 외부필자의 원고는 chosun.com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