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볼 수 있어요'···예천곤충생태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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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8 11:12

    '겨울철에도 볼 수 있어요'···예천곤충생태원 '인기'
    경북 예천곤충생태원이 겨울철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 있는 곤충을 전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곤충생태체험관 3층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에는 물방개, 게아재비, 장구애비, 물자라, 왕잠자리 유충 등 살아 있는 수서곤충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또 넓적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거저리(밀웜), 귀뚜라미 등 겨울철에 좀처럼 보기 힘든 곤충들도 전시돼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곤충 세계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겨울철에 예천곤충생태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살아 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살아 있는 곤충 특별전시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예천군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곤충생태원은 지난 7월 개관한 곤충멀티체험관과 함께 어느 때 방문해도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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