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정 자연을 품은 日 도치기로 떠나볼까

  •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신상식

  • 입력 : 2016.12.01 18:28

    - 늦가을 여행지로 좋은 '류즈노타키(龍頭の滝)', '기누가와라인쿠다리(鬼怒川ライン下り)'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의 수도 도쿄. 이곳에서 약 1시간 거리의 도치기는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웅장한 산세와 어우러진 호수와 폭포, 온천 등은 늦가을 여행지로 충분하다.

    맑은 물 위로 떠내려가는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데, 더 늦기 전 일본 도치기로 자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포토] 청정 자연을 품은 日 도치기로 떠나볼까

    처음으로 찾을 곳은 류즈노타키(龍頭の滝)다. 이곳은 닛코국립공원에 위치한 210m 길이의 폭포로 도쇼궁(東照宮), 주젠지호(中禪寺湖)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류즈노타키는 한국어로 ‘용머리폭포’를 뜻한다. 폭포의 흐르는 모습이 마치 용의 머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폭포 연으로 난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름에 걸맞게 용이 물줄기를 내뿜는 모습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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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즈노타키는 한국말로 풀이하면 '용머리폭포'라는 뜻이다. 이는 폭포의 흐르는 모습이 마치 용의 머리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폭포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걷다보면 류즈노타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용이 물줄기를 내뿜는 모습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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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을 마쳤다면 폭포 아래 류즈노차야(龍頭之茶屋)를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폭포의 모습을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늦가을 무렵이면 이곳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거칠게 쏟아지는 폭포를 찍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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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기누가와라인쿠다리(鬼怒川ライン下り)'다. 라인쿠다리란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배를 말한다. 길게 뻗은 나룻배를 타고 계곡을 따라 내려 가다보면 독특한 모양의 암석과 빼곡하게 솟은 산림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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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길을 따라 뱃놀이를 즐기다보면 총 5개의 다리를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 온천가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쿠로가네바시(黒鉄橋)는 꼭 둘러봐야 할 곳 중 하나다. 다리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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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치기 한국어 관광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홈페이지는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