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 100선…'전주한옥마을'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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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09 18:04

    
                하얗게 물들은 전주한옥마을

    하얗게 물들은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가대표 관광지임을 재차 인증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여행잡지인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꼭 가봐야 할 아시아 명소 3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일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소셜·내비게이션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전주한옥마을을 포함한 전국 30곳에 불과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주한옥마을을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 밀집해 있어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관광지이자 각종 문화·체험시설이 풍부한 여행지로 평가했다.

    또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행복 여행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고·듣고·배우는 재미를 선사하는 관광지, 느릿느릿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는 국제슬로시티로 설명했다.

    앞서 전주한옥마을은 공공 분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연간 방문객 수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는 5월에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U-20 월드컵이 전주에서 열리고 제2의 다보스포럼으로 키워갈 전주 세계무형유산포럼도 시작된다"면서 "대한민국 문화영토는 전주를 통해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올 한해 담대한 문화강국의 꿈을 일궈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등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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