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전거 타고 우도의 풍광을"…제주서 자전거여행 체험

입력 : 2017.03.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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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코스
    ▲ 우도 코스
    우도의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여행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14일 이틀간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홍보하기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에 선정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 날 김포공항에 집결해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성산포로 이동한 뒤 '제주 자전거길'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우도' 코스(12㎞)를 달리게 된다. 이튿날에는 서귀포 관광지를 둘러보고 제주의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 사이트(http://www.ajagil.or.kr)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오는 5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총 100여명의 관광객들은 1인당 전체 여행경비의 50%인 왕복 항공료(대한항공 김포-제주 22만6400원·성인기준)를 부담하면 1박2일의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받는다.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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