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한옥마을,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 등극

입력 : 2017.07.06 09:23
  • 전주한옥마을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임을 재차 입증했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공동으로 티맵(T map) 여행 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조사한 결과 전주한옥마을이 선정됐다.

  • 이번 조사는 티맵의 2014~2016년 SKT 관광 관련 검색량 94만9135건(최종 목적지 설정 수 기준)으로 진행됐다.

    광역지자체별로 보면 코엑스(서울), 해동 용궁사(부산), 서문시장(대구), 전등사(인천),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장생포 고래박물관(울산), 세종호수공원(세종), 헤이리 아트밸리(경기) 등이었다.

    또 속초해변과 속초관광 관광수산시장(강원), 도담삼봉(충북), 꽃지해수욕장(충남), 전주한옥마을(전북), 죽녹원(전남), 국립경주박물관(경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경남), 협재해변(제주)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별로 보면 전주시를 비롯해 군산시, 부산 해운대구, 태안군, 단양군,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이 인기 관광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전주한옥마을은 지난해에도 삼국지 T맵과 맵피, 카카오내비 등이 조사한 여름 휴가철 최고의 여행지 검색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맵피'가 조사한 검색어 순위에서 가족과 함께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 1위에 선정됐며, 2015년에는 인터넷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이 조사한 여름 휴가철 선호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한국적 전통문화를 간직한 전주가 가족과 연인들의 재미있는 관광목적지로 이미지를 굳게 자리했기 때문"이라며 "1000만 명이 찾고 있는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 편백나무숲, 동물원 등을 연계한 힐링 여행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시스
긴배너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