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와인 동굴' 개장 첫주 관람객 북적···새 관광 명소 기대

개장 후 첫 주말 맞아 관람객 3000여명 방문
폐 터널이 변모한 '와인체험장·빛의 터널' 인기
입력 : 2017.07.14 09:24
  • 전남 광양시는 방치된 철도 터널을 개발해 새롭게 개장한 '광양 와인 동굴'에 주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양 와인 동굴'은 전 세계의 와인을 맛보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광양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는 폐터널을 이용한 색다른 관광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 전남 광양시는 방치된 철도 터널을 개발해 새롭게 개장한 '광양 와인 동굴'에 주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 와인동굴'은 와인체험과 LED로 꾸며진 빛의 터널 등 10면 구간으로 구성됐다.
    ▲ 전남 광양시는 방치된 철도 터널을 개발해 새롭게 개장한 '광양 와인 동굴'에 주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 와인동굴'은 와인체험과 LED로 꾸며진 빛의 터널 등 10면 구간으로 구성됐다.

    광양 와인 동굴은 민간사업자인 ㈜나르샤관광개발(대표 최무경)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자해 석정 1터널과 2터널, 폐철로를 개발하는 관광시설이다.

    이중 지난 7일 개장한 석정 1터널 와인 동굴은 2011년 8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광양읍 용강 정수장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로 길이 301m, 폭 4.5m, 높이 6m이다.

    총 10구간으로 구성된 와인 동굴은 바닥 트릭아트 구간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와인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전시장과 카페테리아, 터널 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로 운영된다.

  • 전남 광양시는 방치된 철도 터널을 개발해 새롭게 개장한 '광양 와인 동굴'에 주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 와인동굴'은 와인체험과 LED로 꾸며진 빛의 터널 등 10면 구간으로 구성됐다.
    ▲ 전남 광양시는 방치된 철도 터널을 개발해 새롭게 개장한 '광양 와인 동굴'에 주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 와인동굴'은 와인체험과 LED로 꾸며진 빛의 터널 등 10면 구간으로 구성됐다.

    또 와인병 영상 조형물인 '오브젝트 맵핑'과 관람객의 동작에 반응하는 '미디어 인터랙티브존' 구간, 화려한 LED 불빛으로 꾸며진 '빛의 터널'과 '지역화가 갤러리', 가상현실을 활용한 VR 체험관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신현숙 광양 부시장은 "와인 동굴 개장으로 인근의 사라질 예술촌과 라벤더 단지 등과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며 "광양 와인 동굴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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