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교도소세트장, 드라마·영화 촬영지 각광···관광객 줄 이어

입력 : 2017.08.30 09:21
  •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 위치한 교도소세트장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성당 교도소세트장은 지난 2005년 이후 25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다.

  • 전북 익산시는 성당면에 위치한 교도소세트장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교도소세트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각종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 전북 익산시는 성당면에 위치한 교도소세트장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교도소세트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각종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교도소세트장에서는 올해에만 9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며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2만6049명이던 관람객이 27일 현재 4만5688명으로 전년대비 175%가 증가했다.

    교토소세트장에서는 드라마 따라하기, 독방, 감옥체험, 감옥 속의 인생 사진 찍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청년층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관람객이 급증하면서 교도소세트장이 문화콘텐츠가 함유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지역 홍보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교도소세트장은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가 폐교된 뒤 2만2132㎡의 터에 연면적 2613㎡의 교도소 세트장이 세워졌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전9시~오후6시) 무료개방 되고 있으나 드라마와 영화 촬영일은 관람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원년을 맞아 2018년 전국체전 개최지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등을 기회로 삼아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수요자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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