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세계 각국 해안 드라이브 코스①...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로맨틱 로드! 꿈결 같은 길을 달리다
입력 : 2017.09.07 09:39
  •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을 것이다. '로맨틱한 일탈'을. 그리고 세계 최고의 비경 위를 달리며 '삶의 짐'은 잠깐 내려놓을 여유를 갖기를. 특히 갑갑한 일상에서 훌훌 벗어나 가슴이 탁 트일 듯한 시원스런 해안 풍경을 눈에 담는다면 '금상첨화'.
  • 꿈결 같은 풍경 속으로 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세계 각국 관광청이 추천하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눈부신 햇살, 코발트빛 바다, 햇살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물결, 부드러운 바람' 느끼러 떠나보자.

  • 이탈리아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따라 '아말피 해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하면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Campania)의 '아말피 해안(Costiera Amalfitana)'을 빼놓을 수 없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한 곳으로 선정할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아말피 해안은 여행 마니아들의 워너비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살레르노에서 소렌토까지 이어지는 아말피 해안 따라 달리다보면 화보에서 뛰어나온 듯 눈부신 풍광들이 이어진다.

  • 하얗게 부서지는 태양 아래 코발트와 연초록 빛깔로 마블링 된 듯 펼쳐지는 맑은 지중해 풍경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특히 아말피 해안지대와 섬 등은 대부분 화산암 지대여서 크리스탈처럼 맑은 바다와 거친 화산암 절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게다가 해안 절벽 위로 촘촘히 들어선 알록달록 집들이 들어선 마을들도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아말피의 상징적인 풍경이 됐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는 해변은 여행자의 편안한 휴식처다.

  • 아말피 해안을 따라가며 만나는 아지자기한 마을도 아말피 여행의 매력을 더해준다. 구시가 골목과 광장 카페촌, 해변에서의 휴식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상 공화국 '아말피', 절벽을 따라 파스텔톤의 저택이 이어지고 희고 좁은 골목이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포지타노', 푸른 바다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해변과 타소 광장(Piazza Tasso) 등에서 느린 휴식이 있는 소렌토 등 50km에 걸쳐 펼쳐지는 매력적인 풍광은 마주하는 순간 반할 수밖에 없다.

  •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글·사진 제공 : 투어코리아
    (www.tournews21.com)

    (※ 외부필자의 원고는 chosun.com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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