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원으로 기차 여행'···10월21일부터 가을 여행주간

입력 : 2017.09.27 09:38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일을 '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예술과 밤을 주제로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만 원의 행복'은 단돈 1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개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9월25일·26일 오전 10시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총 2480명 규모로 진행된다.
  • '템플스테이'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이다.

    가을 여행주간에는 정가가 7만 원인 1박 2일 프로그램은 1만 원에, 정가가 3만 원인 당일 프로그램은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모집인원이 지난 봄 여행주간의 두 배인 1만 명(내국인 6000명, 외국인 4000명)으로 늘었다. 10월 10일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10개 권역 중 2개 권역인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맛기행 권역(1차)과 평창·강릉·속초·정선의 드라마틱 강원여행 권역(2차)에서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10선'을 진행한다. 사전 미션을 수행한 뒤 신청하면 1박 2일 고품격 여행코스를 단돈 2만 원에 즐기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유명 요리사 박찬일과 함께하는 1차 여행은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며,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여행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2차 여행에 대한 안내도 가을 여행주간의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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