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올 가을엔 단풍속으로···전국 25개 '가을路' 걷기여행축제

입력 : 2017.10.11 10:02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 축제'를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과 연계해 개최한다.
  •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포스터.
    ▲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포스터.
    이를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했다.
  •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일정.
    ▲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일정.

    축제는 오는 14일 강원 강릉시 '올림픽 아리바우길(9코스) 걷기여행축제'로 시작해 11월4~5일 경남 하동군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축제'로 막을 내린다.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자녀들과 걷기 좋은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 등이다.

    걷기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완주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여행객이 관련 행사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고 걷기여행을 떠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걷기여행은 고가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류형 여행이다"며 "여행자의 심신 치유와 회복은 물론 제주올레길의 사례에서 보듯 길이 지나가는 마을들도 살아나게 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관광복지나 지역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한 먹을거리와 살거리를 푸드 트럭이나 특산물 장터 운영 등으로 보완한 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두루누비(durunubi.kr) 참조.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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