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루면 끝! 시티투어 버스 타고 떠나는 대구여행

입력 : 2017.11.29 13:41
  •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교통'이다. 특히 자가용 없이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대중교통은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대구를 여행한다면 이런 교통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것 같다. 대구에는 대표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버스'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 대구시티투어버스의 출발점은 동대구역이다.
    ▲ 대구시티투어버스의 출발점은 동대구역이다.

    대구시티투어버스는 동대구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 투어버스의 첫차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며 오후 6시 40분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코스마다 탑승시간이 다르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코스와 시간대를 정확히 알아두는 게 좋다.

    대구시티투어버스는 총 14군데의 명소에 정차한다. 모든 정류장에 하차해 둘러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이라면 사전에 원하는 목적지를 정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중 대구시티투어버스가 정차하는 관광명소 3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 동성로는 대구 속 명동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쇼핑거리가 있다.
    ▲ 동성로는 대구 속 명동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쇼핑거리가 있다.

    대구시티투어버스의 첫 번째 목적지는 '동성로'다. 이곳은 대구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명소로 다양한 종류의 패션·액세서리 매장과 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 위치한 지하상가와 보세골목에서는 독특한 스타일의 옷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 열리는 '동성로 축제' 기간에는 각종 세일 행사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가요제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이월드는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 이월드는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동성로를 다 둘러봤다면 다음 버스를 타고 '이월드'로 이동해보자. 이곳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각종 놀이기구 체험과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벽화와 조형물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특히 매년 겨울 열리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SNS상에서 손꼽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 앞산전망대에서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앞산전망대에서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월드 관광 후에는 '앞산전망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발 500m에 위치한 이곳은 케이블카가 운행 중이기 때문에 사시사철 힘들이지 않고 목적지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앞산전망대에서는 대구 시내 풍경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랑의 자물쇠를 걸어놓을 수 있으며 주변 카페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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