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는 건 사진뿐!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부산 대표 명소

입력 : 2018.02.08 19:52
  • '여행에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다. 부산에는 멋진 벽화를 배경으로 분위기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두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모습.
    ▲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모습.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감천문화마을이다. 최근 SNS를 통해 부산 대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해진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벽화와 조형물이 위치해 있다. 특히 골목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는 파스텔톤의 주택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배경지로 소개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인증사진을 남기는 장소가 있다. 바로 '어린왕자' 조형물 주변이다.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형형색색으로 물든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이 어린왕자 조형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이 어린왕자 조형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감천문화도자기, 천연염색, 아트센터 등 체험관광지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의 신청자가 있을 경우 진행되며 분야별로 이용요금이 다르니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 참고로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매년 5월이면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열려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씨앗호떡, 비빔당면 등의 부산 대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흰여울문화마을의 모습.
    ▲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흰여울문화마을의 모습.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흰여울문화마을은 건물의 외벽이 흰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것이 특징이다. 마을 곳곳에는 각종 벽화부터 TV프로그램 '무한도전',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지까지 다양한 사진 촬영명소가 위치해 있다.

    그중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영화 '변호인' 속 주인공인 송강호가 방문했던 집이다. 현재 이곳은 '흰여울 안내소'로 이름 붙여져 사용되고 있으며 내부는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다.  


  • 흰여울문화마을을 관광 중인 여행객의 모습.
    ▲ 흰여울문화마을을 관광 중인 여행객의 모습.
    흰여울문화마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곳곳에 위치해 있다.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들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흰여울문화마을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를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절영해안산책로'라 이름 붙여진 이곳에는 출렁다리를 비롯해 피아노거리, 절영전망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다. 특히 이곳 전망대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대마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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