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T, 다문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글로벌 식품발굴 품평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입력 : 2018.11.30 13:00 / 수정 : 2018.12.17 13:32
  • 지난 29일 전라남도 나주 남파고택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특별한 품평회가 개최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출본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문화 서포터즈와 함께 글로벌 식품 발굴 품평회'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aT 시장다변화부 노태학 부장을 비롯해 심화섭 부장, 유명근 차장 등 공사 관계자 10명과 광주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주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20명, 지역 수출업체 미리얼, 완도농협, 에버팜, 청담은 총 4곳의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aT 시장다변화부 노태학 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 다과문화 체험 및 수출식품 품평 좌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남파고택은 나주 밀양 박씨 박경중 종가의 유명한 고택으로 1864년에 지어져 중요 민속 문화재 263호로 등재된 곳이다. 이곳은 20세기 전반의 재산가가 지은 호남의 대표적인 상류가옥으로 근대의 한옥 변천과정을 알 수 있는 표본이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숙박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인원들은 고택의 본관과 사랑방에 각각 들어가 다도체험을 했다. 체험이 끝난 뒤에는 수출업체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어보고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업체 측에서 실제 수출되는 상품을 다문화가정 인원들에게 증정하고 행사는 종료됐다.

    aT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이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들을 통해 국내 수출업계 지원에 활용함으로 한국 농식품 산업의 인재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테이스트-K는 국내 100개 프런티어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서비스'인 수시 품평회도 지속 실시 중에 있다. 이는 업체들이 요구하는 전략국가의 인원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해 업체를 방문, 견학,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업체들은 이들을 통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미리 반영함으로 구체적인 수출기획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테이스트-K'는 한국을 대표하는 알파벳 'K'와 '맛(taste)을 테스트(Test)하다'는 의미의 '테이스트'를 합성한 것이다. 이들은 브라질과 카자흐스탄, 남아공, 폴란드 등 20여개 시장다변화 대상 국가에서 온 유학생 및 다문화가정, 주재원, 통역사 등 한국 식품 및 식문화에 애정이 많은 다양한 주한 외국인 2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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