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백(純白)의 고장 홋카이도 눈 속에 감춰진 겨울매력

홋카이도 도동 여행, 일본인들에게도 로망
유빙워크, 유빙선, 유빙열차 1월부터 3월까지만 누릴 수 있어
스토리텔링 입고 박물관으로 변신한 ‘아바시리 감옥’
입력 : 2019.02.28 17:10

  •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소설 설국에서 니가타가 눈의 고장이라고 표현했다면, 홋카이도 순백의 고장이다. 비행기 창문 덮개를 열자 바다도 땅 위도 온통 하얗게 뒤덮여 그 경계가 무너졌다. 곳곳에 집들과 나무는 마치 생크림 케익 위에 얹어진 장식 같다. 이어폰에서는 비행 내내 플레이해놓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노래와 관객의 환호성이 뒤섞여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환호성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보다 이 풍경에 매료돼 지르는 듯했다. 영화 엔딩크레딧이 화면에서 올라갈 때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메반베츠 공항에 안착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홋카이도의 겨울
    ▲ 하늘에서 바라본 홋카이도의 겨울

    “쿠기 오이시” 함께 공항 밖으로 빠져나간 일본인들이 내뱉은 첫 마디다. 공기가 맛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홋카이도의 공기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은 한국의 쾌쾌한 공기와는 다르게 흰 눈만큼 깨끗했다.


    홋카이도는 일본 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 면적의 80%에 다다르는 면적이다. 하코다테, 비에이, 삿포로가 위치한 도남과 도중과 비교하면 도동쪽은 아직 국내에 홋카이도 관광으로는 미지와 같은 곳이다. 해안 연안과 인접해 풍부한 해산물도 매력이며 무엇보다 유빙을 테마로 한 유빙선과 유빙워크, 유빙열차는 1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만 경험할 수 있어 일본 내에서도 겨울 여행 로망으로 손꼽힌다. 눈 속에 꽁꽁 감춰진 홋카이도 도동의 겨울매력을 들쳐 봤다.


    ◇ 타고, 걷고, 마시고... 유빙을 즐기는 ‘3색(色) 3락(樂)’


    홋카이도 도동 지역은 세계에서 유빙을 볼 수 있는 가장 저위도의 해역으로, 멀리 알래스카까지 가지않더라도 유빙 체험의 감흥을 느낄 수 있다.


  • 1월 말에서 3월 말 오호츠크해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다. 러시아 아무르강 하구에서 형성된 유빙(流氷)이 1000㎞를 여행해 해안에 닿기 때문이다.
    ▲ 1월 말에서 3월 말 오호츠크해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다. 러시아 아무르강 하구에서 형성된 유빙(流氷)이 1000㎞를 여행해 해안에 닿기 때문이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신발과 하나로 된 알록달록한 색의 드라이 수트를 입는다. 이 수트를 입는 게 꽤 고역이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입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타이트하다.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차가운 물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물에 뜨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낑낑대며 간신히 입은 후 세 손가락만 보이는 장갑까지 착용하자 마치 어린이 방송에 등장할 것 같은 우스운 캐릭터 형상이 됐다.
  • 각국에서 모여든 유빙워크 참가자들은 마치 새끼 펭귄들이 어미 펭귄을 쫓아가듯 가이드를 따라 일렬로 걷는다. 행여 빠질까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을 내디딘다.
    ▲ 각국에서 모여든 유빙워크 참가자들은 마치 새끼 펭귄들이 어미 펭귄을 쫓아가듯 가이드를 따라 일렬로 걷는다. 행여 빠질까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을 내디딘다.
    “악” 해안으로 나가 유빙 위를 걷던 체험 참가자들 비명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결국, 물에 빠진 참가자들은 생각보다 춥지 않고 발은 바닥에 닿진 않지만, 물에 잘 뜨는 것을 느끼고는 이내 재미를 느낀다. 비명이 웃음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어떤 이는 징검다리 건너듯 얼음 구멍에 떠 있는 유빙을 밟고 건너길 시도하며, 또 어떤 이는 눈을 감고 얼굴과 손, 발만을 내민 채 물에 둥둥 떠 있다. 이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눈을 보기 힘든 지역인 미국 애리조나에서 왔다는 리처드 헨리(Richard Henry. 35)는 “수영을 못해서 물에 빠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막상 빠지고 나니 마치 우주에 떠 있듯 편안한 느낌이다”라며 “유빙을 걷고 그 위를 누워보는 체험은 내가 사는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경험하기 쉽지 않은 경험”이라며 약 50분의 체험을 만끽했다.

  • 유빙워크 체험의 중반부를 넘어가자 유빙 위를 걷기보다는 빠지는 것을 즐기는 참가자들이 더 많아진다.
    ▲ 유빙워크 체험의 중반부를 넘어가자 유빙 위를 걷기보다는 빠지는 것을 즐기는 참가자들이 더 많아진다.
    유빙이야기호(流氷物語号)를 타기 위해 아바시리역(網走駅)을 찾았다. 역사 내에는 하루에 왕복 2번 운행하는 편도 1시간짜리 관광 열차를 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겨우 표를 구해 3량의 작은 기차인 샤리(斜里)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지정석은 아닌 자유석인 관계로 괜찮은 자리를 고르던 중 서원석 가이드가 “열차 진행 방향의 왼쪽으로 유빙을 잘 볼 수 있다”라고 귀띔한다.
  • 유빙이야기호에는서 시레토코 연안의 바다와 연봉이 한눈에 담긴다.
    ▲ 유빙이야기호에는서 시레토코 연안의 바다와 연봉이 한눈에 담긴다.
    “철컹 철컹” 열차가 출발한 지 몇 분 채 되지도 않아 통유리창 너머 바다에 둥둥 떠 있는 하얀색의 유빙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영화 ‘설국열차’의 배경처럼 다시 지구에 빙하기가 도래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출발한 열차는 무인역인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약 15분간 정차한다. 짧은 시간에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분산하게 움직인다. 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약 5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유빙이 떠 있는 바다와 기차 그리고 눈으로 덮여 봉긋 솟은 시레토코의 연봉들을 배경으로 촬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기차는 다시 약 30분을 달려 도착지인 샤리역에 도착한다. 유빙워크와 유빙열차는 지난 2011년 종영된 '국민예능' 무한도전에 등장해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이번에 좀 더 먼 바다로 나가 유빙을 보기 위해 유빙관광쇄빙선인 오로라에 올랐다. 3층 갑판에 오르자 가장 먼저 갈매기들이 승객들을 맞는다. 볼을 스치는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찬 바람에도 불구하고 쇄빙선이 유빙을 부수며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갑판은 이미 만석이다. 아바시리의 최고 인기의 관광상품임을 증명했다. 

  • 아바시리에서는 450명 정원인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1, 2호가 매일 5회 운항되고 있다.
    ▲ 아바시리에서는 450명 정원인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1, 2호가 매일 5회 운항되고 있다.
    약 15분 정도 나가자 쇄빙선은 본격적으로 유빙 깨며 나아간다. 두께 1m 정도의 유빙을 경쾌하게 부수면서 돌진하는 소리에 유빙 위에 앉아 유유자적하던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와 흰꼬리 독수리가 놀래 날아간다. 바닷물은 염분과 저염분으로 나뉘는데 깊이 50m의 저염분 층이 얼어 유빙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 추위에 비례해 유빙의 두께가 결정되는데 두꺼울수록 쇄빙선이 지나갈 때 더욱 짜릿한 경험과 유빙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날이 맑아 바다 너머 멀리 시레토코의 최고 높은 라우스다케(羅臼岳/1,660m)가 보인다.
  • 쇄빙선 오로라에 오르면 유빙 외에도 다양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 쇄빙선 오로라에 오르면 유빙 외에도 다양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뱃머리는 다시 출발했던 아바시리로 향한다. 그사이에 잠시나마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2층 실내로 들어갔다. 금세 노곤해진 몸을 깨우는 것인 유빙으로 만들었다는 하늘색 유빙 맥주였다. 맛은 IPL 맥주와 흡사한데 바디감은 그에 비해 가벼운 편이었다.

    ◇ 공포의 감옥에서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아바시리 감옥’

    아바시리 감옥은 1891년 지어져 1984년까지 사용됐던 감옥으로 극악무도한 사람들만 수용됐다.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악명을 떨친 공포의 감옥이 이제는 박물관이 되어 관광객을 맞는다.

  •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의 4대 중요문화재 중 하나인 청사 건물은 전형적인 메이지 시기 관청 건축을 보여주고 있다.
    ▲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의 4대 중요문화재 중 하나인 청사 건물은 전형적인 메이지 시기 관청 건축을 보여주고 있다.
    청사를 지나면 본격적인 감옥과 중앙감시소가 등장한다. 방사선 형태의 복도가 특이한데, 죄수들이 어느 곳에서 탈주하더라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당시 이런 곳을 탈주했다 붙잡힌 ‘시라토리 요시에(白鳥由榮)’의 이야기가 미담처럼 전해지고 있다. 된장국을 좁은 감시구의 창살에 부어 그 염분으로 부식시킨 뒤 뜯어내 어깨를 탈구시켜 탈주했다고 한다.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만든 만화 ‘골든 카무이’에는 탈옥왕이란 이명을 지닌 ‘시라이시 요시타케’란 인물이 등장한다. 어깨를 탈골 시키고 비누나 기름을 사용해서 마찰력을 줄여 좁은 쇠창살 틈을 여유롭게 통과하는 특기를 가진 캐릭터로 나온다. 탈옥왕이라는 별명과 이름으로 보아 실존 인물인 요시에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메이지(明治)시대부터 실제 ‘아바시리 감옥’으로 사용되어 온 목조건물을 이축(移築)∙재현해서 공개하고 있는 야외 역사박물관으로 안에는 4개의 중요문화재가 포함되어 있다. 옛 형무소로 사용됐던 공간에서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건축미가 뛰어나다.

  •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내에는 당시 감옥의 상황과 스토리텔링을 밀납 인형들로 재현하고 있다.>
    ▲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내에는 당시 감옥의 상황과 스토리텔링을 밀납 인형들로 재현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수감된 사람들이 먹고 있는 식사 메뉴를 재현한 ‘감옥식사’를 맛볼 수 있으며, 죄수 번호가 함께 찍혀 나와 실제 죄수를 연상케 하는 즉석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아바시리 감옥’에 입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 하는 다리 가가미바시(鏡橋)가 놓여져 있다. 한국말로 하면 ‘거울 다리’라는 뜻을 지닌 이곳에서 맑게 흐르는 물을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바르게 살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다리를 건너서 출소하는 죄수의 심경은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감옥을 빠져나왔다.

    ◇ 고급 ‘게’ 요리에서부터 ‘에키벤’까지

    홋카이도의 음식하면 미스터 초밥왕에 배경이 된 마사스시의 초밥과 양고기 요리인 징키스칸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외에도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미소 라멘에서부터 다양한 해산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맛보는 음식들이 여행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쳐 지나갈 뻔했던 곳이 맛집이었다. 우토로에 있는 일식집 ‘쿠마노야(熊の家)’는 해석하자면 ‘곰의 집’이다. 곰이 그려진 간판을 보면 마치 곰 요리를 팔 것 같이 생겼다. 아이누 신화에서 동물들은 본래 인간의 모습을 한 신으로, 인간 세계에 가죽과 고기를 가지고 놀러왔다가 인간에게 건네주고 다시 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존재로 여겼다. 곰은 아직도 카무이(=신)라고 여기고 있어 곳곳에 곰의 그림이나 단어를 따서 지은 가게들이 많다.

  • 197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쿠마노야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레토코의 우토로 근교에서 잡은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식재료 사용을 고집하고 있으며, 새우 게가 들어간 소금 라면도 이 집의 명물 중 하나이다.
    ▲ 197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쿠마노야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레토코의 우토로 근교에서 잡은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식재료 사용을 고집하고 있으며, 새우 게가 들어간 소금 라면도 이 집의 명물 중 하나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테이블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보다.” 했더니 벽에 붙은 각종 미디어의 취재와 유명인사들이 찾았던 사진들이 이 집의 맛을 보증하고 있었다. 오호츠크해, 태평양 등의 바다에 둘러싸인 덕에 사계절 해산물이 풍부한 홋카이도에서 맛볼 첫 음식으로 보탄에비, 연어, 연어알, 문어, 성게알 등이 올라간 카이센동(海鮮丼)을 주문했다. 화려한 색에 맛 또한 일품이다. 밥과 함께 입안에 가득 담긴 연어알과 성게알은 전혀 비릿한 맛을 찾을 수 없었다. 다른 밑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한 그릇 후딱 해치웠다.

    우토로를 방문하지 않아도 카이센동을 좀 더 특별하게 맛볼 방법이 있다. 바로 유빙열차에 올라타 에키벤으로 맛볼 수 있다. 일본 여행에서 기차를 탄다면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아바시리역 내에는 다양한 가리비와 튀김새우가 올라간 덮밥 종류의 에키벤을 팔지만, 그중에서도 성게와 연어알이 가득 얹어진 에키벤이 가성비가 좋다.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쿠마노야의 카이센동, 아바시리역의 우니 에키벤, 테시카가의 라멘, 가와유 다이이치 호텔 가이세키의 털게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쿠마노야의 카이센동, 아바시리역의 우니 에키벤, 테시카가의 라멘, 가와유 다이이치 호텔 가이세키의 털게
    겨울철 홋카이도 료칸의 가이세키에는 빠지지 않고 오르는 주메뉴가 있다. 바로 ‘게’ 요리다. 대게에서부터 털게까지 다양한 게 요리가 회로도 오르고 찜으로도 오른다. 특히, 딱딱한 껍질 위로 억센 털이 숭숭 솟아 있는 털게는 홋카이도에서 손꼽히는 고급 먹거리 중 하나다. 털게는 수온이 낮은 바다에서 서식하는데, 오호츠크 해류가 흘러들어 홋카이도 연안에는 털게가 많이 잡힌다.

    일본 여행하면 라멘을 빼놓을 수 없다. 홋카이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북해도의 3대 라멘에는 ‘삿포로 된장’, ‘아시히카와 소유(간장)’, ‘하코다테 시오(소금)’이 속한다. 홋카이도의 대표 라멘 체인점인 테시카가(弟子屈)에서는 된장 라멘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라멘을 맛볼 수 있다.

    여행정보

    교통: 홋카이도에는 크게 신치토세 공항과 메만베츠, 몬베쓰 세 개의 국제공항이 있다. 신치토세공항은 주로 하코다테, 삿포로, 비에이, 후라노가 위치한 도남과 도중 지역의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며, 메만베츠공항은 시레토코, 아바시리 등의 도동쪽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메만베츠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다. (※필자가 취재할 당시 탑승한 비행기가 마지막 직항 전세기편이었음.) 따라서 일본 내에서 경유를 해야만 한다. 일본항공이나 ANA항공의 김포/인천국제공항 ↔ 하네다/나리타공항 ↔ 메만베쓰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또는 일주일 이상 여유를 갖고 홋카이도의 도중과 도동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한국에서 직항이 다니는 신치토세공항에서 렌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겨울철에는 길이 미끄럽고 험해 숙련된 운전자에게만 권한다.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홈페이지 : https://www.ms-aurora.com/abashiri/
    연락처:(0152)-43-6000
    요금: 3300엔

    JR 홋카이도의 유빙 특급열차
    운행정보 :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1일 2회 왕복 운행
    요금: 840엔(편도 기준)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홈페이지: https://www.kangoku.jp/multilingual_kankoku/index.html
    요금: 1080엔(어른 기준)
    연락처: (0152)-45-2411

    쿠마노야(熊の家)
    주소: 場所:北海道斜里郡斜里町ウトロ東240
    연락처 : (0152)-24-2917
    휴무 : 5 월 ~ 10 월 무휴, 11 월 ~ 4 월 부정기

    골든카무이 : 러일 전쟁이 종결된 직후인 1905년의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그려진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만화다. 퇴역 군인 ‘스기모토’와 아이누 소녀 ‘아시리파’가 아바시리 죄수들 몸에 그려진 지도를 수집해 황금을 찾아 홋카이도 각지를 배회하는 이야기이다. 아이누족들이 동물과 자연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 어떤 세계관을 가졌는지 엿볼 수 있는 만화다.


  • 취재협조=일본정부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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